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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4월 18th, 2013 | by 경계를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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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확장 반대 국제연대 메시지

【 연대사 현황 】

오키나와 헤노코 행동 (1211 평화대행진 오키나와 참가단)
일본 아시아공동행동(AWC)
일본 자유법조단
인도네시아 JKB(전국문화활동가네트워크)
하와이 Cory Harden
비에케스 미해군 훈련장 폐쇄 Mayaguezanos con Vieques
비에케스 이즈마엘 Ismael Guadalupe Ortiz
이탈리아
필리핀 바얀(BAYAN)
오키나와 연대사

  • 전쟁기지, 살육기지, 미군기지 확장 반대한다

미군기지 확장에 몸을 받치며 싸우고 있는 평택 대주리·도두리 그리고 함께 싸우고 있는 모든 한국 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연대 메시지 보냅니다. 지금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 폐쇄·철거를 향한 투쟁은 큰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시아 그리고 세계적인 규모로 미군재편이 최종단계를 들어간 지금 이에 대한 우리 투쟁을 다시 검토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은 매우 무겁고 그리고 한없이 깊은 것입니다. 우리는 아시아와 세계 민중을 향한 살육 최전선 출격 기지인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 기지 폐쇄·철거를 목표로 투쟁하고 있으며 그것은 헤노코 미군 해상기지 건설을 저지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모든 기지 재편·강화를 허락하지 않는 투쟁을 진행할 겁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를 허락하고 있음으로 아시아와 세계 민중을 살육하는 공범자의 위치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가해자가 되어 있어야 하는지요. 이제 더 이상 살육을 방관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하며 아시아와 세계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모든 군사기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으로서 오키나와 헤노코 신 미군기지 건설 계획을 저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를 철거시키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간 한국의 투쟁 장소에 설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경험은 우리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주웠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항상 여러분들의 얼굴과 목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쟁을 상기하면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를 철거하는 투쟁을 통해 오키나와와 한국의 투쟁 연대를 만들어나갈 겁니다.

또 다시 여러분들의 투쟁 장소에 함께 설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 때 각각의 투쟁 승리를 위한 전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것을 마음에 새기면서 오키나와로부터 연대메시지를 보냅니다.

2006.1.14
오키나와 헤노코 행동 (오키나와에서 12.11평화대행진 참가자)

  • 일본 아시아공동행동(AWC) 연대사

저희 아시아공동행동(AWC)일본연락회의에서 1월 14일 투쟁에 참가하시는 모든 동지들께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 팽성 주민 여러분의 땅을 빼앗고 그 생활을 짓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작년 11월 23일 토지 강제 수용을 재결했습니다. 그 때문에 주민들이 고향을 떠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는 즉각 토지 강제 수용 재결을 철회하고 미군기지 확장 계획을 철회해야 합니다.

미국은 지금 세계적인 미군기지 재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 계획이 가진 의미는 큽니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다시 한번 전쟁을 준비하여 한반도 전체를 전쟁터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책동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또 일제시대 일본이 주민 여러분의 귀중한 땅을 빼앗은 역사를 저희는 일본사람으로서 잊을 수가 없고 잊으면 안됩니다. 그런 역사적 측면에서도 저희에게는 평택 미군 지기 확장 반대 투쟁에 연대할 책임이 있습니다. 동시에 일본 정부가 헌법을 개악해서 자위대를 자위군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으면서 자위대와 미군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삼각 군사 동맹을 강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 전투기는 한국에 자주 가서 훈련하고 나서 돌아오는 것이 다반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군사적 측면에서도 저희 일본에서 미군기지반대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동지 여러분들과 연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작년과 같이 올해도 일본 곳곳에서 반전 반기지 투쟁할 것입니다. 그리고 2월 12일 3차 평화대행진에 참가할 것입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헌법 개악 저지!
평택 미군기지 확장 계획을 철회하라!
미군기지를 한국, 오키나와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몰아냅시다!
투쟁!

2006년 1월 14일
아시아공동행동(AWC)일본연락회의

  • 일본 자유법조단 연대사

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대책위원회・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전국민대책위원회 귀하
자유법조단 단장  坂  本   修(사카모토 오사무)

우리 자유법조단은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를 위해 투쟁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행동을 지원하며 연대사를 보냅니다. 미국 정부는 미군재편을 추진하기 위해 일본정부와 함께 미군과 자위대 일체화(一體化)나 기지강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마(座間)캠프에 미 육군 제1군단을 이주시키거나, 오키나와(沖縄) ・ 헤노코(辺野古)에서 신기지건설을 구체화하려 합니다. 기지소음이나 오키나와에서의 토지강제수용문제, 미군으로 인한 범죄 등 주민에게 더욱 더 희생을 강요하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나아가 일본 평화헌법을 개악하여 해외에서 무력행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평택미군기지확장계획도 이들 움직임과 연동되며 진행되어 있으며 주민 삶을 위협하며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협한다는 점으로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평택미군기지확장에 반대하는 투쟁을 지원하며, 1월 14일 행동이 성공될 것을 기원하며 여러분과 연대하며 평화를 실현하는 투쟁을 크게 창조할 결의를 표명합니다.

  • 인도네시아 연대사

투쟁하시는 평택주민! 여러분! AWC 한국위원회 동지 여러분!

인도네시아에서 투쟁하는 우리들은 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기 위해서 투쟁하시는 평택주민들의 투쟁을 잘 알고 있으며 굳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기지를 확장하기 위해서 거기에 사시는 평택주민들을 폭력으로 몰아내려고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며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여러분들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투쟁은 제국주의의 전쟁장치인 미군의 모습을 세계 민중들에게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국주의에 맞서 어떻게 싸워나가야 하느냐에 관한 노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팽택의 수천 수만의 촛불들이 승리의 그날까지 결코 꺼지지 않고 계속 불타오르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들도 평택주민들의 투쟁을 많은 민중들에게 알리면서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연대하여 투쟁하겠습니다.

2006년 1월 11일
인도네시아 JKB(전국문화활동가네트워크) 라지흐

  •  필리핀

미군기지 확장과 투쟁하시는 평택 농민께 드리는 연대 성명
2006년1월12일
BAYAN(필리핀 바얀)

바얀(BAYAN)은 1월14일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촛불시위 500일째에 즈음하여 한국의 평택 농민 여러분께 뜨거운 연대의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이 날 평택에서의 행동은 땅과 생활을 지켜내고 평화를 원하는 농민 여러분의 의지를 상징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택투쟁은 민족적사회적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민중과, 민족독립을 주장하는 나라들에 대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전략적 유연성’ (바꿔 말하면 미국에 있어서의 ‘지역적 안정’)과의 투쟁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또한 미군기지 철거는 한반도 통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미국은 21세계에 팍스 아메리카나(미국의 힘에 의한 국제질서의 형성·유지)를 실현하려고 하는 ‘미국 신세기 프로젝트’라는 종합적인 계획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의미하는 것은 최첨단 무기 사용, 적이나 경쟁상대(잠재적인 것을 포함)에 대한 선제공격, 경제권 확장(천연자원, 시장, 투자분야, 영향력 확대 등), ‘자유시장’ 확대, ‘민주주의 강요’ 등 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저항하는 이라크 민중에 대한 전쟁을 너무 확대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미군 사망자 2200명, 부상자는 20000명에 달았습니다. 미국이 이 전쟁을 위해서 쓴 200억 달라는 미국 민중들의 사회보장 비용으로 써야 될 돈이었습니다. 우리들은 한국 민중, 그리고 아시아와 세계 민중들과 함께, 수탈과 전쟁을 위한 미국의 ‘팍스 아메리카’ 와 싸우고 저항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그런 투쟁을 통해서만 민족독립, 민주주의, 정의. 평화, 진보를 구하는 아시아 민중들의 소원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하와이

I support the Pyeongtaek Residents Candlelight Vigil. Cory Harden, Hawaii
평택주민촛불집회를 지지합니다. – 코리 하든, 하와이.

  • 이탈리아

Pyeongtaek Residents
Dear friends,
please take all our strong and warm support to your stragle.
“Non un palmo di terra per la base militare!la terra ai contadini, la
sovranit?ai popoli in pace!”
Allaways with you
antonio onorati, president of centro internazionale crocevia
rome,italy

평택주민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우리의 견고하고 뜨거운 지지를 보냅니다.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 안토니오 오노라띠, 이탈리아

  • 비에케스

As always I support your demands agains the expand of the US Bases. In the early years of the 40 , my parents weres expropiated fron thier lands. It tooks over 60 years to take back our land. Also I born after the expropiation of the Vieques land by the navy.
The cost of that expropiation never can be cuantified .The destrucction by bombs, hundreds and hundreds of craters, toxics metals , the destrution of our economy, peoples killed by “accidents”, and generations of people with cancer.
Our experience with the navy shows that we have to defend people that are in the same situation.
Please recived from Vieques all my solidarity to your people.
Ismael Guadalupe Ortiz
Vieques

언제나처럼 미군기지 확장 저지 투쟁을 지지해 나갈 것입니다. 40년대초반, 나의 부모님들도 그들의 땅에서 쫓겨나야 했었고, 그 후 60년이 지나서야 우리들의 땅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 역시 해군들이 앗아간 비에케스 땅에서 태어났었지요. 토지수용으로 인한 댓가는 결코 돈으로 따질 수 없을 것입니다. 폭탄에 의한 파괴, 수백 수천개의 화구들, 유독 금속들, 그리고 경제적 파괴 역시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사고”로 인해 사망하고 여러 세대를 걸쳐 암으로 고통받습니다. 해군이 주둔했던 우리들의 경험이 바로 우리와 같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방어해 나가야 함을 말해줍니다.

사람들에게 비에케스로부터 전하는 우리들의 연대를 꼭 전해주세요.

- 이스마엘 구아달루페 오르티즈, 비에케스

  • 푸에르토리코

Saludos to our brothers and sisters of the Pyeongtaek Residents Action Committee,
Mayaguezanos con Vieques is a support group on the western end of the main island of Puerto Rico for the struggle against the US Navy in our island municipality of Vieques.
We stood with our Vieques brothers and sisters against the US military. We also stand with you. At the vigil on the 16th of January we will be with you in spirit. In the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do what was done in Vieques.
Buena Suerte,
Mayaguezanos con Vieques, Alertas y Disponibles
Mayaguez, Puerto Rico

우리의 형제, 자매들인 팽성대책위 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Mayaguezanos con Vieques는 비에케스의 자치 섬 들 중 하나인, 푸에르토리코의 주요 섬 서쪽 끝단에 있는 미해군 기지반대를 지지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여기 미군 기지를 반대하는 비에케스 형제자매들과 함께 서 왔습니다. 우리는 여려분들과도 함께 서 있습니다. 1월 16일 집회에서, 우리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비에케스에서의 승리가 여러분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부에나 수에르테, 푸에르토리코

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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