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postcard2007flatten

Published on 4월 19th, 2013 | by 경계를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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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치적 살해에 항의하는 엽서 보내기 캠페인

 

필리핀 에서는 5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살해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 예상됩니다.
경계를 넘어는 필리핀 연대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단체들과 함께 필리핀 정치적 살해에 항의하는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엽니다.

첫번째 캠페인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혜화동(대학로) 동성고등학교 앞에서 열립니다.

함께하는 단체: 국제민주연대, 카사마코, 환경운동연합 , 참여연대 , 민변, 경계를넘어 등

매주 일요일 오후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앞 길에서는 필리핀 이주민들의 시장이 열리는데요,
일요일 오후에, 나들이 삼아 혜화동길에 나오셔서 엽서 보내기에도 참여하고 필리핀 시장도 구경하세요^^

<후기>

지난 4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앞에서 필리핀에서 자행되고 있는 정치적 살해에 항의하는 엽서보내기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두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미사를 드리기 위해 혜화동성당을 찾았던 필리핀사람들과 나들이 나섰던 시민들, 그리고 국제민주연대,카사마코(재한필리핀이주노동자연대), 참여연대 , 민변, 경계를넘어의 활동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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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2001년 아로요 정부가 집권한 이 후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NGO활동가들이 군에 의해 혹은 오토바이를 탄 저격수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좌파단체인 BAYAN 계열의 활동가들이 그들의 주된 표적이 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정부를 비판하는 교수, 성직자, 대학생 등이 납치,실종,살해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 임산부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2006년 한해에만 75명이 살해당했고 25명이 실종되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필리핀 시민단체와 국제인권단체는 필리핀 정부에 정치적살해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아로요정부는 멜로위원회라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형식적인 조사만 이룰 뿐 여전히 미온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07년 5월 필리핀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살해가 더욱 가세화될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어느때보다도 국제연대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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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캠페인과 함께 카사마코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필리핀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모의선거를 진행했습니다.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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