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계는 honduras presidential election_1711

Published on 12월 15th, 2017 | by 경계를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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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토론회 “다시 요동치는 중남미-온두라스와 칠레 대선 톺아보기”(12일 저녁 6시반)

 

2017년 12월 월례토론회

다시 요동치는 중남미 : 온두라스와 칠레 대선 및 총선 톺아보기 

- 발제 : 원영수 (국제포럼 운영위원)

- 일시 : 2017년 12월 19일(화) 오후 7시 ~ 9시 반

- 장소 : <경계를 넘어> 회의실(마포구 서교동 461-1 형진빌딩 301-B호)

- 문의 : 02)6407-0366

 

안녕하십니까?

‘연대의 세계화를 꿈꾸는’ <경계를 넘어>와 ‘세계 각국의 정세와 진보운동을 연구하는 모임’ <국제포럼>이 공동으로 올해 여덟 번째 월례토론회를 엽니다.

이 달에 함께 이야기 나눌 주제는 다시 요동치는 라틴아메리카, 그 중에서도 온두라스와 칠레입니다.

지난 2009년 쿠데타로 마누엘 셀라야가 축출당했던 온두라스의 11월 26일 대선에선 상식을 초월하는 느린 개표와 투표조작 등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한 전국적인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애초 재선금지 헌법을 무시하고 재출마를 강행한 바 있는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현 대통령은 비상사태와 헌법정지로 맞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자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판단한 야당동맹의 살바도르 나스라야 후보와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 등 야당세력은 에르난데스 보수정권에 맞선 전면전을 선포한 상태이지요.

한편 11월 18일에 치러진 칠레 대선에서는 우파의 세바스티안 피녜라 후보가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쳐 12월 15일 알레한드로 기예르 여당후보와의 결선투표를 다시 치를 예정입니다. 덧붙이자면, 1차 투표에서 비록 3위에 그치긴 했지만 새로운 좌파연합의 베아트리스 산체스 후보의 선전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제헌의회 소집과 개헌을 통한 피노체트 체제의 청산을 본격적 의제로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따라서 이번 월례 토론회에서는 온두라스와 칠레의 대선(칠레는 대선과 함께 총선도 치러짐) 결과를 놓고 그 정치·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면서 바다 건너 이곳의 우리들에게 던져진 함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아직 낯설거나 지식이 부족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세상을 이해하려는 호기심과 생각을 나누려는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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